이틀보온하고 어제 꺼내봤는데요..
하루만 더 참을걸....ㅠ.ㅠ
이건 완전 마르세유보다 더 물러버리네여...
지금껏 만든것 중에 젤로 물러여...
모아님 몰드에 한것이 넘 이뻐보여서...저도 그몰드에 했는뎅...
흐미....하수가 고수 따라 할려다...꽃모양이 완전 뭉그러졌어여...
심포니 몰드는 딱딱해서 하나만 꺼내볼까 하다가...
완전 물러서 갈라질려고 하더라구여..
순간 허~걱~ㅠ.ㅠ
지금 500그람 몰드랑 심포니껀 꺼내보지도 못하고 뚜겅열고 굳기만을 기다리를뎅...
저대로 놔둬도 괜찬을까요???
레시피 올려염...
검증받은??레시핀뎅...
많이 물른 오일들인가요??
여기서 오일들이 어설프게 남는것 같아 일부 더들어 갔어여..코..팜...도여...코코넛 160
팜 150
올리브 180
달맞이 100
동백 100
아보카도 60
윗점 50

이렇게 계량했다가...
정제수 오바되서 알고보니...그정도는 괜찬다고..ㅎㅎ

급수정된 레시피...

코코넛 210
팜 185
올리브 203
달맞이 125
동백 110
아보카도 55
윗점 72

5%d/c 정제수 33%

코코넛 팜이 작게 들어간게 아닌뎅...
물르지 않을줄 알았는뎅...아공 속상해...ㅠ.ㅠ

분말 진피 15그람...(진피도 떡졌다는...ㅋㅋ)
e/o 라벤다 10ml 티트리 5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