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뿌리는법..(은은하게..)
갤투
재수생활을하는데요..
남자구 20살입니다..
유일한 취미가 향수네요 ㅜ
향수는 공병에 담아쓰는데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앉아있고.. 옆사람이랑 거의 15센치간격으로 붙어있다보니 쌘거는 부담됩니다..
그래서 여쭤보려는데요..
은은하게 부담않가게 뿌리려면 어떻게뿌려야하나요?
공병 스프레이로칠때요..
아무래도 손목에 뿌려서 귀에찍으면..
앉아있을때 얼굴주변에서 향이나오는거니까 양옆한테 너무 부담스럽겠죠?
이거보단 바지에 뿌리는게 더좋을듯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 바지에 뿌리는게 더좋다생각하시면..
허리에 한번씩은 어떨까요?그리고 허리에뿌린다.. 바지 밑단에 뿌린다.. 머이런식이면 옷입고 뿌리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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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지방분냄새가 정확하게 뭐에용?? 음.. 그니깡.. 상의옷에 뿌리란말씀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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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그렇나요? 흠.. 제가 독특한건가.. 저는 상의보다 하의에서 냄새가 더 많이 나는것같이 느꼈는데요... 친구뿐만이 아니라...;; 저도 향에 많이 민감해서 향을 잘 분별하는 편이거든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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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저두 주위에 그런분은 없는데.. 제가 남자라 못느끼는걸수도 있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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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썬댄스/님 주위에 지방분?인가 그런 냄새나시는 남자 분들이 많이 계신가봅니다. 전 남자지만 향에 무지 민감한 편이라 안좋은 냄새가 나면 바로 알겠던데 제 친구중엔 지방분인가 뭔가 냄새 풍기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요? 제가 남자라 모르는건가요? 댓글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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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바지는 비추입니다.. 남자들 바지에서 지방분 냄새가 엄청납니다.. 본인은 잘 못느끼지만요...
손목이랑 귀 아래에 비비는건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저는 은은하게 할때 이렇게 합니다...
일단 등판에 뿌리구요.. 어깨쪽에도 살짝 조금만 뿌립니다... 상의 아랫부분에도 조금만 뿌리구요... 그 다음엔 상처에 대는 솜있지요? 좀 뻑뻑한 솜이 좋습니다... 덜 찢어지고 잔털도 덜 나는걸루요... 준비됬으면 솜에도 살짝 뿌립니다.. 단 옷이든 솜이든 조금만 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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