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콜렉션이라는 말 자체가 가치의 의미와 통하기는 하지만요..

가끔 생각하죠.
남들이 향수 모아서 뭐해?
이럴때.. 말하기 좋아서 콜렉의 값어치를 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은 들어요
물론 돈으로 환전이 가능한 것을 의미하기는 하지만요.

빈티지는 쉽게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일단 우리나라에 모으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만약 되팔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못판다고 보면 맞아요
빈병을 몇십만원씩 주고 살 사람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거든

아 애니바디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굳이 빈티지를 모은다기보다, 가끔 저 바틀이 벼룩에 나오는걸 많이 봐서그런지..
저 라인은 굳이 빨리 모으지않아도 천천히 벼룩에 나오는것들 하나두개씩
모아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었거든요..

오랜만에 관심이 가는 바틀인지라 갖고싶은 마음에..^^;
저 바틀의 아이들이 빈티지로 불리우는 그 아이들이 맞는거겠죠?

그냥 차근차근 한넘씩 데려올까 생각중이라..

빈티지 향수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앖어서
외국사람들하고 거래하게 될거에요
그러면 배송료 같은것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제가 제 장식장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갯수 세어보고 배송료 따져보니...ㅠ.ㅠ..
배송료만으로 유럽을 두번은 왔다갔다 했을거 같더라구요..^^;;
.. 하나하나 급하지 않게 잘 공부하셔서 차근차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