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오랫만에 글을 쓰내요!!!
제요즘고민은....;;; 바로 얼굴입니다.
저는 서래마을쪽에 있는 공원에 친구들이랑 주말마다 놀러가서 피부에 좋다는 햇빛도 좀 쐬고 운동도 하고
문제집을 가져가서 공부도 하는데요...;;;
공원아래쪽에는 프랑스 교포들이 사는데 그 교포들도 아이들이 있겠죠..
그러니깐 한마디로 외국 훈남땜시 문젭니다....
제 친구들은 돈이 많아서 피부관리도 받고 좋은 크림도 쓰는데 저는 못난엄마가 그걸 방해하시내요..;;
근데 제가 파우더는 잘 안먹어서 부자연스러워욤..;;
그런데 그 외국 훈남이랑 주말마다 보는데 한국어를 해서...;;;
그래서 더 부담되요..;; 피부가 건조하구..
그래서 요즘 에뛰드 사 에서 나온 비비를 사고 싶은데 엄마가 ...ㅠㅠ 당연히 반대하셨죵..;;;
그래서 파우더만 옅게 하고 다니는데 소녀나라에서 배송시키면 엄마한테 들켜가지공...>3<
언니들!!!! 도와주세용...;; 저는 그 훈남을 포기할수가 없내용ㅋㅋ
(긴글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답변 마니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