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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에 대해서 좀 물어 볼께요

침낭에 대해서 좀 물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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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침낭을 친구가 준다고 했는데.. 그게 동계용이라고 하네요.. ㅡㅡ;
무게도 만만치 않고 제가 추위를 타지만 동계용으로는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새로 살려고 합니다.
근데 찾아볼수록 다 좋아보이고.. 그래서인지...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의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1. 그라나이트 기어 - 울트라 컴팩트

충전재 - insula loft

무게 - 600g

가격 - 45000원2. 그라나이트 기어 - 알파인 300

충전재 - 거위털 300g

무게 - 700g

가격 - 135000원
3. 바우데 - 아크틱 울트라 라이트 플러스

충전재 - sensofil extreme

무게 - 650g

가격 - 144000원제가 특히 궁금한 것은 충전재 인슐라 로프트와 센소필 익스트림이 뭔가요?
찾아보니 여름엔 냄새도 나고 그래서 인슐라 로프트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 제가 이번에 그라나이트기어 울트라컴팩트가지고 카미노 잘 다녀왔습니다. 일단 가볍고,,,적당한 보온이되서 괜찮더군요..가격도 저렴하고

  • 도1도캣

    전 여름용 침낭으로 4/5월 지냈는데, 별루 춥지는 않았어요. 근데, 여름에 다녀오신 분들 얘기로는 여름(7/8월)에는 침낭이 없어도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몇몇 알베르게는 담요가 없는데, 호스피탈리에께 부탁하면 가져다 준답니다.

  • 바람

    다른 분 글의 댓글보니.. 담여는 추워서 침낭이 필수라고 하던데.. 배낭커버까지 준비하는거 보다는 침낭하나가 더 나은게 아닌가요? 담요로도 충분하다니깐..
    제가 추위를 타서.. 걱정했는데.. 그리 추운건 아닌가 보군요.. 일교차가 심해서 낮엔 무지 덥고 밤엔 춥다고 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럼.. 차라리 배낭 좋은거 사고 침낭은 가격대를 더 나춰도 되겠군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풋내

    방수천으로 된 메트리스가 있습니다. 며칠 전 배를 타고 부산에서 제주도 갔었거든요. 밤에 배안에서 잠을 자는데 에어컨이 너무 세서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자다가 바닥에 깔고 자던 깔개를 덮었더니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만점이구요. 전 스폰지처럼된 두루말이 메트리스 샀는데 부피가 부담스러워 대신 이거 가져갈거예요.

  • 가온누리

    저도 폴라플리스로 된 침낭 내피, 고어텍스로 된 침낭 커버(외피)를 갖고 갈 겁니다.
    침낭 커버는 보온도 되고, 베드 버그 방지(?), 또는 비상시 비박용으로 지참합니다. 침낭 커버는 준비하실려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추위를 덜 타고, 또 6월 부터 여름철에 걸쳐서 가신다면 담요만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

  • 고양이

    제 경우에는 침낭보다는 폴라폴리스 담요를 가져갑니다. 저느 침낭안에 들어가 자면 자리를 움직이지 못해 불편하더라구요. 여름에는 얇은 담요도 괜찮아요.

  • 세움

    저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2번 가지고 가서 잘 쓰고 왓어요. 지금은 여름이니 동계용등은 필요없을 것 같고요. 1번이나 2번 정도면 충분할듯.

  • 나츠

    충전재는 속에 들어 있는 털을 말 합니다. 오리털 보다는 거위털이 보온력이 더 좋구요. 인슐라... 센소필... 하는 것은 천연 털이 아닌 합성 섬유로 만든 털 대용의 보온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미노용으로만 쓰실거면 어느 것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구요. 나중에 등산용으로도 쓴다면 잘 생각해 봐야겠지요.
    보통 무게라고 나와 있는 것이 충전제만의 무게를 말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의 전체 무게는 훨씬 더 무겁습니다. 실물을 보고 사는 것이 제일 좋겠

  • 은사시님은 어떤걸 구매하셨나요? 무게가 다 비슷한거 같아서요.. 이번에 갔다 온 뒤에도 계속 사용하고 싶어서요..

  • 여름용이니까. 부피가 가볍고 질좋고 싼거 사가세여. ^^ (부피가 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저도 45000원정도선에서 골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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