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에서 나오는 연기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저는 워낙 무쇠 피부여서 장갑이며 마스크 거의 착용안하는데, 이번에 발생된 연기는 숨이 컥 멕히는 것 같은 정말 죽을 것 같은 유독가스였습니다.
아이가 마침 집을 비웠기에 다행이지, 다른 집에서 신고 들어올까봐 정말 조마조마했답니다.

헉... 무서운 옥시크린!!!! 저두 첨에 암껏도 모르고 가성소다 녹일때 반팔입고했다가...가려워서...ㅡㅡ;;
이제는여 긴팔입고 마스크에..머리에는 수건까지 두르고해여..ㅋㅋㅋㅋㅋ

옥시크린 아주 무서운 아이네요...
폭발을 하는군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는거죠?

허억.. - -;;; 조심하세요..
저도 첨에 인터넷 뒤져서 cp만들적에 반팔 입고 가성소다 녹일때 죽는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살이 따끔하던지 - -;;
그담부터는 완전무장하고 땀 삐질거릴지언정~~
빈틈없이 완전무장하고 해여.
당근 울 아도리는 재우고~~
쪽베란다 나가서 뒤에는 선풍기 틀고... 베란다 모기 들어올지 모르지만
활짝~~ 방충망까지 열어서 쓰윽쓰윽 저어여..
무서운.. 가성소다..
근데 옥시크린까정..- -;; 조심조심~~~

컥... 무섭네요...

옥시크린 무서운 애군요...

허걱.. 큰일날뻔 하셨네요. 따가운 얼굴부위 어케요.. 옥시크린 넣으면 폭발한다니 에구 무섭네요..

옥시크린 넣어서 만드시는 분은 무슨 노하우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저두 예전에 들었어요.
옥시크린 넣으면 폭발한다고...
집에서 저울없이 대략 빨래비누 만드시는분들 옥시크린넣고 비누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옥시크린을 넣음 폭발한다고 하시던데,,몸소 체험하셨군요...ㅠ.ㅠ
조심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