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일출발 ~ 6.26 귀국...초벼락치기로 잡힌 일정이라...
뱅기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 끊었구요
아직까지 결정된 일정이라고는 호치민 도착 -> 무이네에서 2박 (띠엔닷 리조트예약/3박으로 늘어날수도 있음)
이 전부예요
늘 이렇게 벼락치기로 떠나는게 일상이라(남편직업상 ㅠㅠ)별로 두렵진 않은데
베트남은 첨이라 걱정이 많아요

다행히 호치민에 살고계신 남편의 지인분께서 공항에 픽업나와 주신다니입국첫날은 걱정 안해도 될 듯하구요
(호치민숙소도 대신 예약해주심/호치민일정은 그분께 상의해볼 예정)
이후 무이네로 이동해서의 세부일정과 무이네 이후의 일정들이 고민이네요

어짜피 관광이나 체험위주가 아닌 휴양의 개념으로 가는 여행이라 세부일정을 어떻게 짜얄지...
제 비루한 질문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답글 부탁부탁부탁드려요 ^^
1. 호치민에서 무이네 띠엔닷리조트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신사이트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같은거?)
2. 무이네에 2박3일 또는 3박4일정도 머무를생각인데..투어예약은 무이네의 로컬여행사를 통하면 될까요??
3. 만약 무이네에서 2박만 하게되면, 나머지2박은 달랏에서 할까 싶은데..
달랏->호치민의 운행버스는 많은가요? (운행시간 및 요금관련 정보도 혹 아신다면..)
4. 무이네의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점들(허름한 동네밥집도좋아요~)정보좀 알려주세요~~~

이제 짐싸러 가야겠어요~
낼 출발인데...오늘 분노의 검색질로 밤세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