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모발 이식한지 한달넘었는데, 이식모가 마니 빠졌어요.
근데 다른사람들 보니까 한달지나면, 미녹시딜 바르던데..

제가 시술받은 병원에선 원장님이 걍 쓰잘때기 없는거 바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놔두라고 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냅두면 알아서 된다고.
그래서 전 수술 이후엔 아무것도 안바르고 머리만 열씨미 감고 있어요.
근데 요새 근질근질하고, 근질거리면 빨개져서요.. 뭐가 올라오는건 아닌데..
근데 병원이 멀어서갈 시간이 없어 그냥 우선소독약 바르고 있거든요.! 그래도 되는건가??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병원 원장님이 바르지 말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득모마니 못할까봐 걱정되서
바르고 싶거든요.. 미녹시딜이 5프로고 여성용 마이녹실이 3프로라고 그러던데.. 발라도 상관 없는건가요??
정말 효과 좋은가요?? 생착률엔 영향 없겠져??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