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상대방이 뭐라 하기 전에 [일반등기요!] 하고 선수를 치신 후에.. 내용물이 뭐냐 하면
\쓰던 로션이요.\정도로 둘러대시고, 깨지는거냐 곤란한데.. 하면 밟지만 않으면 무사하도록 잘 쌌다고 하면 된다는.. 향수 한 병 일반등기로 보내면 2500원선입니다. 하지만 저쪽 우체국 언니의 꼼수에 휘말리면 까딱 잘못하면 4천원까지도 내야 합니다. 아. 상자를 사셔야 한다면 제일 작은건 1호 300원입니다.

택배 말고 꼭 등기로 해달라고 하세요.천원 정도 차이나요.. 저번에 등기로보냈다고 우기면 됩니다 ㅋ 그리고 포장 잘하면 저희동네 우체국은 향수라 해도 별말 안하던데요? 단 흔들었을 떄 소리 안나게 신문지나 이런걸로 돌돌 말아서 빈공간 없게 해주시면 되요~

상자에 넣는것두 등기인가욤?ㅜㅜㅜㅜㅜ 저 등기한다고햇는데 직원이 택배로집어넣어서
저 그때 사천원냈다는거.........ㅜㅜ

등기 추천해요~ 1호박스에 넣거나 , 뽁뽁이로 엄청 포장하고 서류봉투에 넣으면 봉투 가능한데요~ 저도 뭐냐고 물어보면 화장품샘플이라고..깨지는거 아니라고 잡아떼요 ㅋㅋㅋ

우체국 택배는 4000~4500원 이예요.무게가 무겁다면 오히려 우체국 택배가 괜찮고요.
무게가 가벼우면 등기로 보내는게 나아요.우편은 분실우려의 염려가 있고
우편물을 추적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이죠. 향수라면 몇ml짜리죠?
(뾱뾱이 많이 둘러주시는 거 있지 마세요)

등기보낼때 조심하세요~ 저 빠른등기인가 보냈는데 등기비만 4천원 냈어요.ㅠ.ㅠ 무슨 택배도 아니고.. 말도 못하고 당황했어여.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포장할땐 뽁뽁이 향수에 말고 박스에 신문을 막 구겨서 완충작용할수있도록 싸주시면 안전할꺼예요 ㅋㅋ

우편으로는 무게가 있어 힘들꺼에욜.. 깨질수 있으니 뽁뽁이로 포장을 하면 될것 같구요. 택배나 등기로 보내셔야 받는 사람에게 전달이 될수있어요 ...글구 무게 잘 생각해서 보내세요 ㅠ.ㅠ 저도 우체국 등기비 받는다고 천언 깍아줬더니 ㅡㅡ 잰장 택배로 보내야 한대서 3천원손해봄 ㅠㅠㅠ

참고로 전.. OTL 대체 몇번이나 휘말려서 4천원을 냈던지.. 그나마 꼼수 잘 못 걸리면 수도권 밖은 4500원이라는;; ㅠ_ㅠ 전 처음에 경험이 없어서.. ㅠㅠ;; 운송료 포함으로 만 얼마 받고 운송료만으로 박스 포함 4800원 날린적 적지 않다는;; OTL .. (비단 향수 뿐만이 아니라..) 생각없이 그 압박을 착불로 보냈던 미스도...
OTL 아.. 다시 생각해도 땀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