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뜨왈렛이 많은거구나~ㅋㅋ

한국에는 오드퍼퓸보다 뜨왈렛이 더 많이 들어와 있어요.
부향률이 좋아도 향을 맡는 사람에게는 짙은향은 거부감을 주거든요
예전부터 요정 아가씨들이 짙은 향수를 뿌리면서
짙은 향에대한 일반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불건전해 졌습니다..
퍼퓸향수를 뿌리면 그만큼 향이 오래가기도 하지만 진하죠.
퍼퓸을 뿌리고 아주 절친한 사람들에게만 물어보세요. 10에 9은 독하다고 할껍니다.
한국인 정서에는 은은한 뜨왈렛이 좋아요

같은 향수에서 나뉜다면 지속력의 차이더라구요.
다른 향수에서 뚜왈렛이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구요.
딱히 구분지을필요는 없는데 같은 향수에서 두개로 나뉜다면
본인의 판단하에 선택을 하시면 되구요.

EDP중에도 지속력 짧은 향수 꽤 많고, EDT면서도 퍼퓸 못잖은 확산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향수도 있어요.(대표적인게 그레 카보틴 ^^;) 부향률보단 향수 자체의 개성과 브랜드 성격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오드뜨왈렛이랑 오드퍼퓸은 어느 게 좋고 어느 게 나쁘다 하며 비교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물론 오드퍼퓸은 부향률이 높아 지속시간이 길긴 하지만, 짧은 지속시간을 더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가크 님 말씀대로 서로 향이 다른 경우도 있구요...^^

그건 아닌것같아요-. 향수에따라 뜨왈렛과 오드퍼퓸의 느낌이 많이 다른향수고있고 아니면 느낌은 같지만 진하기만 진하게 느껴지는 향수도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