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사합니다^0^ 블루밍부케시향해보고 사야겟어요!!

저는 블루밍부케가 더 좋았어요... ㅎ
땅뜨르는 좀 화장품냄새..

아그럼 혹시 샹스오땅드르랑 블루밍부케는 많이다르나요?ㅠㅠ 뭔가 시향후기를보면 비슷한느낌이라서요ㅠㅠ

아무래도 다르죠... 향수의 향이 같은 것과 느낌이 같은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레몬이나 서양배나 둘다 보통 사람이 맡아 보면 둘 다 상쾌한 느낌을 받겠지만, 향이 비슷하다고 할 수는 없듯이요. 마찬가지로 초콜릿 향이나 꿀 향이나 둘 다 달달한 느낌을 받겠지만 향은 다르지요.

Fragrantica.com 에서 Chance eau Tendre, Dior Blooming Bouquet 검색해보시면 조향목록이 판이합니다.

아!!진짜감사해요ㅠㅠ써주신거 알아보고 시향해봐야겟어요!!감사합니다^^

굳이 무거운 향수와 데일리 향수를 나눠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언급하신 것 외에는 데일리로 뿌릴 만한 봄 느낌 나는 향수는, 샤넬-크리스탈 오베르떼, 디올-디오리시모와 포에버 앤 에버. 무거운 느낌으로는 샤넬-no.19, 디올-퓨어 쁘아종 추천드려봅니다... 니치향수쪽으로는 생각하고 계신 것 같지 않으니 제외하고요.

언급하신 향수 중에 고르라면... 제 생각에는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샤넬 샹스 오 땅드르 가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마드모아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