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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비행기표 예약을 했습니다.

드뎌 비행기표 예약을 했습니다.

설아

유난히 쌀쌀한 아침이네요.

어제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나이가 올해 딱 만 26세 여서 여러가지 해택이 많이 있네요. (아이좋아)

하여튼 저는 6월 30일 일본항공 타고 출발 일본에서 하루 경유 담날 출발해서 파리도착하면 또 6월 30일이겠죠?

하루밤을 머무르고 담날 7월 1일 생장으로 내려가려합니다.

원래 계획은 6월 25일날 가서 7월 25일 야고보 성인 축일날에 맞춰서 산티아고에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러가지 주변사항으로 좀 늦춰야 했어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7월 1일 부터 걸어서 7월 25일까지 들어갈수 있지만 혹여나 중간에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쭉 열심히 걷다가 7월 24일날 산티아고 근처까지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시작하여 25일날 들어가도

완주했다는 증서를 받을수 있나요? 꼭 다 걷고 알베르게 에서 스템프를 다 받아야지 완주증을 받는건가요?

이게 무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7월 25일 행사만 보고 다시 버스타고 원래 위치로와서 걷는것도 괜찮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소심한여자

    음... 첫번째 방법으로는 순례증명서를 받지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규정상으로 산티아고로부터 최소 100키로 이전부터 걸어야 하거든요. 꼭 7월25일에 산티아고에 입성하시려면 중간에 부르고스에서 레온구간을 버스로 이동하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7월25일 행사만 보고 다시 버스 타고 원래 위치로 와서 걷는것은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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