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자주 질문했는데 옆머리 에 대해서는 정확한 분석이 없어서.. 조급한마음에 한번더 질문입니다..

어려서부터도 저는 원래 이마가 넓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면 일본 사무라이..;; 라고 애들이 놀려댄기억이 있어서

짧게 깎은적도 없고 확인도 별로 안해서.. 지금이 나빠진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마 윗쪽끝은 한 0.5~1cm 은 올라갔다고

생각하고있고요.. 제가 손이 꽤 큰편인데(키에 비해서는...170정도입니다..) 손가락 4.5개 정도 들어가는 이마네요..;

특히 변화가 심한건 옆머리 입니다..ㅜ 이마 올리면 옛날에는 옆머리가 붕떠 있어서 이상할정도로 머리가 빳빳하고 숯도 괜찮

았는데.. 재수하면서 한번 옆머리가 막 빠지더군요.. 그 이후로 지금도 꽤 빠집니다.. 이 이후로 이마 양옆에의 라인이

한 1cm정도 들어간거 같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 머리카락 상태가 이마 모서리 부터 평행으로는 정상모발입니다..

근데 그 밑으로는 점점 숯도 없고 머리가 가늘어지면서 짧고 정말..;; 뿌리쪽은 그나마 굵다가 내려갈수록 그냥 완전 .. 무슨

삼각뿔도 아니고;; 거기다 숯도 별로 없고요.. 하 이거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 밑쪽 라인따라서 귀뒤 부터 옆머리도 빠지네요.. 그리고 좀 가려운 증상도 있습니다..이제 관리 하기 위해 환복용하고 미모샴푸 사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녹차는 매일 상당히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2달정도 하루에 캔으로 따지면 한 평균 1.5캔 정도 꾸준히 마셨구요.. 자는 시간도 제가 할일이 많아도 1시정도에는

(저한텐 그나마 빠른건데;; 이것도 늦을까요?) 자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한 3달 관리하면 괜찮아 질까요??ㅜ 옆머리는 스트레스라고하시던 분이 계시던데.. 별로 스트레스는 ..;;전 이대로 유지하고 옆머리만 좀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옆머리 빠진거 알고 나서부터 1년이 다되어가는데

별로 나아진게 없네요..(프페+마이녹실 3개월 복용하고 중지한적도 있네요.. 효과가 너무 없고 쉐딩이 좀 있어서)

그리고 옆머리 빠지기전과 많이 달라진 점이라면 제가 운동을 매일 좀 심하게(?) 했던 편이었는데, 운동을 정말 현저히 안하고

있으면서 증상이 생겼는데.. 이것도 원인이 될수있을까요?..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