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부리 님) 답변 감사합니다~ 너부리님도 지금은 그 신기한 능력이 있으시군뇨~흐헝헝 ㅡ,.ㅡ* 부럽습니다!!

애니바디 님)향수의 세계는 심오하군뇨..ㅡ,.ㅡ.. 저의 최대 걱정거리를 덜어주셔서 감사할따름..ㅠ*

수많은 경험과 시향인 것 같아요- 천천히 시향하고 친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알게 되는 것 같다는^^; 시향분 구입해서 시향 해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시향 추천~

바틀만 보고 모양을 알아 맞추는 것은 그냥 세월이 흐르면 알지만
시향을 많이 해보시고 다양한 향을 접해 보시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바틀이 중요하고 내가 향수를 소장하는게
우선시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시향용을 사셔도 되구요
그냥 향수샾에 가서 시향도 많이 하시면 재밌어요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책도 좀 읽으시고..돈 안들어도 할 수 있는게 많답니다.

지안님 저도 한3~4달전쯤만해도 바틀만보면 맞추는 그런신기한능력이없었어요~^^
근데 향사도 활동하고 여러가지 구입도해보고 이것저것시향도해보고 궁금한향수잇으면
검색도해보고 제취향에맞는것도 찾아보고 하다보니깐 이건이거야저건저거야라고 말할수있는게
몇몇개 많이생긴듯해요^^*

지영 님 ) 와 감사해요~ :-) 역시 박사님들의 놀라운 두뇌는 자연스러운것이었던것이었군뇨.. 친절한 설명 왕감사!! ><

애정을 쏟는 만큼, 그 기간만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도 작년 이맘때쯤엔 거의 초짜라서.. 지안 님처럼 바틀모양만 보고도 향수 이름을 맞추는 분들이 정말 신기했는데 ^^; 일년 남짓 향사에 들락거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고요 ㅎㅎ 지안 님도 향사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보면 어느 새 잘 알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