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개인적으로 이스뜨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날카롭거나 러프한 느낌보다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게 이스뜨와인지라 어떻게 느끼실런지 잘 모르겠네요^^;(특유의 부드럽고 머스키 느낌의 베이스가 있습니다.)
오히려 세르주루텐의 댕블론드가 떠오르구요^^
이스뜨와 중에서라면 음...제 코에는 느와르 패츌리가 약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수입되지 않은 에디션 레어 6종은 말씀하신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던 것 같구

아...
진짜 소분한거 가지고 시향하고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쥘베른, 사드 완전 추천합니다 쥘베른은 님께서 찾으시는 향에 거의 가까울 것 같고, 사드 1740도 잔향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약간 향내음도 나고요

어우!
정보 감사합니다!

시향 해볼께요 : D

아. 정말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저도 향수에 관한 용어 좀 더 공부해봐야겠어요.
향을 좀 더 알아가야겠어용.;

네네.
제가 방금 공부해봤는데,
Immortal, 애니멀릭, 시원한 가죽향이란 단어의 향이
제가 좋아하는 향이더라고요.


이스뜨와 드 파펑의 라인이 그런가요?

아 러프함은;;;
에따 리브르 도랑쥬의
자스민과 담배나 거대한 배꼽같은 향이요.
뭔가 언발란스 하면서도 잘 어울어지는 그런거요?

가죽향을 좋아하심

보테가 베네타 - 오 드 퍼퓸
아르마니 프리베 - 퀴르 아메시스트

한약방 향

라티잔 - 메샹 루

시향해 보세요

메샹 루는 진짜 부드럽고 달달한 헤이즐넛 향이 지나고 기분좋은 감초 한약 냄새가 나요 ㅎㅎ

탑과 미들에서는 뮤트된 향이 안났으면 하는 향수요.

그 파우더리가 어느 정도였어요?
저한테 안테우스 정도면 딱이거든요.
뭔가 임팩트 확 지나가고 그 충격으로 파우더리 향을 맡는 거면 괜찮아요.
카사노바나 쥘베른이 그랬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