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있으면 다른분들이 답하기가 더 쉬웠을텐뎅...물비누는 원래 과트레이스 내는거맞아여 ㅎㅎㅎ

황설탕, 흑설탕도 넣어도 되는데요~
세탁기용 세제에 넣으면 옷에 물이 들기도 하더라는...^^*

흑설탕을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백설탕 사용하는지 알았는데.....

과트레이스내고 설탕물 스며들고나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해요...
흑설탕물을 만드셨다면, 거뭇거뭇할거예요...

투명도는요 레시피에 따라 달라져요. 연비누에 알맞는 재료로 잘 만들수록 투명해지지요.
원래 액체비누는 과트레이스 내는거 맞아요. 다음부터는 설탕물 부어주실 때 주걱으로 여기저기 콕콕 눌러주시면 더 잘 스며들거예요. ^^

카메라 없어여..ㅠㅠ 근데 젤화 없었는뎀.. 아 이거머야..ㅜㅜ

물비누 페이스트는 원래 과트레이스를 거쳐 젤화까지 내거든요.
페이스트에 설탕물이 흡수되면서 식으면 좀 딱딱해지긴 하는데 그건 원래 그런 거고요.
페이스트 상태를 사진으로 한 번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탕물 흡수 다 됬길래 지금 지퍼백에 넣고 있는데요 스텐수저로는 퍼질정도 굳기거든요
하나도 안투명하구ㅜㅜ 흑설탕이랑 섞었는데 서로 잘 안섞인게 보여료 거뭇거뭇 히끗히끗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