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마르세유 원래 좀 물러요...
24시간 이상 더 오래 보온 해두시고 커팅해두 괜찮은데...ㅎㅎ
지금은 적당히 굳었다니 다행이에요...^^

지금 다시 봤는데요.. 잘 굳고 있습니다.. 넘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
나중에 사진올릴께요~

오늘 만들어볼려고했는데 참고해야되겠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본적 있는데 넘 물러서 이틀정도 놔두고 컷팅했다는...
그래도 물르더라구여...

한번 꺼낸 비누는 다시 안넣으시는게 좋으세용 ....
오히려 더 습기가 차거 더 물러지는 상황이 생긴답니다...^^

지관통에 다시 넣어놓긴 했어요.. 원래 오래걸리는군요.. 마르세이유...

마르세유는 워낙에 좀 무른편이라 좀 놔뒀다가 꺼내시는게 좋아요.
꺼내 놓으시고도 좀 말려서 자르는게 좋구요.
너무 무를때 자르면 자르기가 더 힘드니까요.
사실....비누 상태를 봐가면서 빼기, 자르기를 결정해야 한답니다.
모든 비누가 다 똑같지는 않아요...

마르세이유를 왜 벌써 빼셨대요.. 저는 마르세이유 보통 이틀 정도 보온하고 뚜껑빼서 3~5일정도후쯤에 꺼내는 편인데.. 저도 처음 만들적에는 궁금해서 하루도 안되서 꺼내고 그랬는데 오래 둘수록 커팅할때 더 이쁜거 같아요. 꺼내놓고도 몇일에서 일주일 두었다 자르면 휠씬 깔끔하게 잘려요. 그리고 지관 혹시 지관통에 넣으셨나요? 저도 몰랐는데 지관은 달아두어서 아래위가 팽팽해야지만 이쁘게 나오지 지관통에 넣으면 쭈글쭈글해져요. 그런데 달아놓으면 터질까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