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22일 시작, 5월1일 인천도착했습니다. 춘추등산용상의,하의입고 한벌은여벌로,얇지만 따뜻한점퍼입고 출발했습니다.(방수되고,안에폴리에스터 처리되어 세탁해도 금방마르는것)가벼운 조끼하나넣어가구요.양말도 신은것 말고 하나만 더가져갔는데요. 글구 레깅스넣어가서 추울때 껴입었어요.무조건 짐은 부피적고 가벼운것으로 준비하세요.여분으로 두개도 많습니다. 판초우의는 필수입니다.신발도 방수되는것으로 신으시고,스포츠샌들 가져가시면 좋을듯해요. 스틱두개도 필요해요

그때쯤 이상기온으로 추웠던것 같습니다.
평년기온으론 그렇게까지 춥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오해를 하셨군요.
그것만 입는게 아니라 고어텍스 입으시고 추우면 껴입으시라는 뜻이었어요.
두개 더 준비해도 얇은거라 무게 부담은 적고 효과는 제대로 였거든요.

그래요? 흠...제가 5-6월에 갈 때도 산 넘을 때 비와서 추워 죽을 뻔 했었거든요. 그때 등산상의에 폴라폴리스자켓에 등산 바람막이 입었는데 추워 죽을 뻔 했는데...3-4월에 그리 입고 괜찬을까요?

얇은 조끼와 얇은 바람막이 준비하시면 많은 도움 됩니다.

전 4월초에 시작했는데 패딩이 있으면 급 추워질때 좋긴하겠지만 부피때문에...
그리고 걸을때는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져간 옷은
상의 기능성티셔츠긴팔(아주 얇은것,속에입을용도)x2, 춘추등산복긴팔x2, 고어택스 자켓(얇은것)x1
하의 약간 얇은 등산복바지 x2 이렇게 가져갔었는데 크게 무리없었습니다.
비오고 추워질땐 판초우의를 겉에 입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