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역시 머리때문에 고민이 많은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래여...

하루에 머리를 두번 감거든요~ 감을 때마다 20~30개씩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머리 숱의 변화는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들어서 머리를 하루에 한번 감는 습관을 들였는데~

한번 감을때 머리헹굴때 10개정도 수건으로 털때 10~15개 머리 말릴 때 15개 정도 그래서 40~50개정도 빠지네요...

샴푸는 리바이보젠을 쓰는데~

이제 그것도 다 쓰고요~

그리고 요즘에 프카를 복용한지 3주가 되가는데~~

40~50개 빠지는게 쉘딩현상은 아니죠??
그래서 샴푸를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샴푸가 나을까요??

그리고 40~50개씩 머리감을 때 빠져도 1년반이 지난 뒤에도 머리 숱에 변화가 그리 없다면

탈모에 대한 생각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ㅜㅜ

고수님들 답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