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 in도 좋은생각이네요^^

마드리드 기차시간으로 조회해 봤는데 2번 갈아타고 시간도
파리에서 보다 더 많이 걸리더라구요~

카미노만 간다면 파리로 IN 하는것은 돈이 많이 들거같네요. 저는 빌바오 IN, 마드리드 OUT으로 예약했습니다. (알리탈리아) 스케줄이 좋아서 7월17일 아침에 부산에서 출발하는데 당일 빌바오 도착합니다. 빌바오 같은경우 유스호스텔 가격도 싸고, 산세바스티안 거쳐서 생쟝으로 가면 괜찮겠더라구요.

파리행이 싸기도 하고 취항하는 항공이 많거든요.저도 마드리드행 항공권을 구하려고 하니 타이항공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경유지인태국을 이용하는것도 잇점이구요. 루프트한자나 KLM은 유럽도시한곳을 경유해서 마드리드갑니다. 개인적으로 파리보다 마드리드를 더 좋아해서 저는 마드리드로 in합니다.

아무래도 파리행 항공권이 더 많고 싸네요ㅡ_ㅡ ㅋㅋ 역시 제 짧은 소견이었네요^^

파리선택 이유중의 한는 아마도 항공권을 구하기 쉬워서가 아닐까요?

무모할것까지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순례자들도 있으니까요 ^^ 우선 마드리드에서 기차 또는 버스로 팜플로냐까지 이동, 다시 팜플로냐에서 론세스발레스로 (버스/택시), 그 담에 버스/택시로 론세스발레스에서 생장으로. 팜플로냐에서 순례를 시작하시면 좀더 편리할것 같습니다. 생장까지 가려면 교통편이 자주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하루에 한번?)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