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으로 PH를 맞추면 세정력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데...괜찮을지 몰라요...

역시 PH문제가 걸리는군요. ㅠㅠ
당장은 방법이 없으니 허브식초나 구연산 린스를 사용해야겠어요.
저도 페이스트 소량으로 실험 해봐야겠어요.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

와우.. 도통 무슨말인징.. 음음.. 공부하고픈맘이 굴뚝이네요.. 애가 낳은지가 10개월이 넘었는뎅.. 신랑이 이런식으루 매일 빠지면 대머리댈꺼라고 막 놀려요.. 샴푸 관심많은데.. 초짜가 멀 알겠어요.. 한방 샴푸 만드는것이 손이 많이 가는구나~~또 이렇게 까다로운 이론이 이꾸나~~ 이러고 있네요..
빨랑 울 가족들이 천연제품으로 바꾸는 그날까지.. 쭈~~욱 달릴렵니당.. ^^*

약산성으로 샴푸를 만들어서 쓴답니다.
식초를 넣는 것이 아니라 구연산을 넣어서 ph를 좀 낮춰주는 방식으로 만드는 거지요.^^
그러나 이건 만드는 방식을 배우셔야 할 겁니다.
약간 까다로운 문제가 있거든요. ^^;;;

그래도 아로님 생각대로 그렇게 만든 샴프를 쓰면 린스를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em발효액이 식초보다 살짝 더 산성이더라고요~
세제용 물비누에는 em발효액은 종종 넣잖아요. pH도 어느 정도 낮춰주고...
개인적으로 바디용이나 샴프용에는 발효액 잘 안 넣어요. 냄새도 좀 그렇고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샴프 페이스트 희석할 때 식초를 넣으면 어떨지... 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요~
조만간 페이스트 소량으로 실험해봐야 될 듯...^^*
샴프는 중성에 가까운 산성으로, 린스는 좀더 산성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샴

제 생각에도 식초의 산성때문에 다른 성분에 대한 문제나 pH가 난감할것 같아요^^;;

식초 때문에 세정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인데 그럼 ph조절이 좀 난감할것 같은데요 ^^::

아로님의 글에 답글이 빨리 달렸으면 좋겠네요.저 린스 만들려고 비니거 담궈 놨는데 만약에 된다면 겸용으로 만들어 쓰고 싶어요.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