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일에다가 물을 부어서 그런가?? 아~ 이말도 헷갈려요.. ㅎㅎㅎ

오일에 물을 부으면 유분이 겉돌기도 한답니다...
물에 오일을 부으시고 유화제를 몬타나 아님 이왁스에 몬타를 섞어서 사용하세요~~~

혹시~~ 화장품 만들때 오일에다 물을 부으시지는 않나요???
이게 가장 큰 문젠거 같은데~~~~

이왁스를 좀 줄여야겠어요. 글구 저도 톡톡 발라볼께요 ^^

소량 톡톡 바르면 잘 스며 들어요.. 울엄만 막 겉돈데요.. 엄만 듬뿍 바르시거든요.. 전 소량 여러번 바르는것이 버릇이구요~

저도 첨에 천연화장품을 발랐을때 얼굴에 기름 발라 놓은것 같이 흡수도 안되고 그래서 다 바르고 나서 티슈로 한번 닦아내곤 했었답니다..
근데 계속 바르다 보니 지금은 그런게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바를때도 얼굴에 문지르기 보단 톡톡톡 두들겨서 바른답니다..

밀리는 현상은 이왁스를 많이 느시면 느껴지는 현상이구요. 천연화장품을 바르실때는 얼굴에 살짝 손에 힘을 거의 빼주시고 살며시 펴주신후 두드릴듯 말듯하게 톡톡 두드려 주시면 살며시 스며들면서 피부에 겉돌지 않는 답니다. 화학제품과의 발림성에서는 약간 뒤지지만 이렇게 발라 주시면 피부가 좋아한답니다.

전 아직 제가 직접 만들어써보진 못했구 두분께 로션과, 크림 선물받아 써봣는데 제가 둔해서구런지..모르겠지만..그런거 모르겠던데요..잘 발리고 잘 스며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