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장품냄새라기보단 파우더향으로 느꼈어요~ ㅎㅎ
가끔씩 쓰는데 처음엔 자유인님말처럼 풀냄새처럼 파우더향과는 거리가먼
그런 향이 났다가 조금만 지나면 파우더향이 솔솔~ 나던걸요~^ ^

저도 애기냄새를 기대하고 있다가 실망해서 남은거 강아지 목욕하는데 써버렸는데 , 강아지한테 넘넘 은은하고 푸근한향이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여학생이 지나가는데 맡은 쁘띠마망향은 너무너무 청순하고 예뻐보였어요 - 아마도 뿌리는사람에 따라 달라보이는향이 아닐까 싶어요 ^^ 애기 엉덩이에 바르는 분냄새 같았어요 울집 강아지랑 여학생한테서 맡은향은 - ^^

첫향은 풀냄새같은게 나던데;;

그래서 화장한사람은 화장 많이 한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준답니다 ;; 쁘띠에마망같은경우는 잔향이 좋아요 ~ 첫향은 독한데 그런향이 나 물러가고 잔향을 맡아본 사람들은 쁘띠에마망을 찾는답니다 ^^;;

좋은 도움이 됬네요.. 저도 아직 시향을 못해봐서 궁금했는데 파우더 냄새가 애기 파우더가 아니라 콤팩트 파우더였나보군요 ㅠㅠ

그러게요 저도 그부분에서 궁금증을 가졌던; 사람들은 애기 냄새 난다고 좋아한다고 하던데TT 전 어른들이 쓰는 화장품 냄새가 나서 좀 역겹더라구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