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공황에서 노숙하는거 어떤가요?
소심한녀자
제가 카미오를 마친뒤 파리 드골공황으로 가는데..
밤에 도착을 합니다.
늦은 밤에 민박집까지 갈 자신도 없고,,, 그래서 그냥 공황에서 노숙을 할 생각입니다.
드골공황 노숙 어떤가요?
아는 사람이(여자) 취리히 공황에서 노숙을 했는데.. 깨끗하고 .. 밤에 완전히 어두운게 아니라 살짝만 어두운거라서 ..
그것 빼놓고는 불편함이 없었다고 하던데..
위험할까요?
불편한건 괜찮습니다. 피곤함? 그것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 혼자라서 위험하지 않을까 해서요.. 겁도 없어서 별 상관은 없을거 같지만.. 짐을 도둑 맞을까 해서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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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쏘님 별솔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 그냥 민박집을 혼자 찾아가리라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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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제가 런던에서 샤를 드골로 가는 비행기가 연착되서 샤를 드골에 11시쯤되서 떨어졌는데
밤기차를 놓쳐서 노숙을 했습니다. 인포메이션센터에서 2F구역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총차고 밤 야간 수행서는 군인들 덕에 안전하게 노숙했습니다. 청소한다고 청소차타고 다니는 직원들도
많았구요, 대부분의 노숙자들이 다 그리로 모이더군요 ㅋㅋㅋ -
아잉누님
저는 파리 처음 도착하는 시간이 밤10시예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etap 호텔이랑 B&B가 좀 싸더라구요
민박 픽업비는 50유로씩 하니까 너무 비싸잖아요
그냥 RER 타고 민박 찾아가시는 것 아니시라면 위의 저렴한 두 호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창의적
낯선 곳에선 위험하겠군요.. ㅡㅡ; 그럼 그냥 민박집 알아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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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드골에서 노숙했던 한국인 친구를 카미노에서 만나긴 했습니다만,,그래도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파리의 한인민박집들 중에 공항 픽업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을 텐데,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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