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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말인데요:)

스틱말인데요:)

연분홍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러시아에서 유학중이고 한국에 돌아가기전에 도보순례를 하려는 20대 초반 여대생?이예요^^아 전 프랑스 길을 가려구 계획중이구요!

6월 10일쯤 출발할거같은데 혼자서 이것저것 준비하려니 갑갑하기도하고 궁금한 것들도 많아서 글을 올립니당^^답변꼭부탁드려요:)

일단 제가 궁금한 것은요,
스틱 반드시 필요한가요...?글을 읽어보면 스틱이 무지필요한 물건인거 같긴한데요....
어떤 분 후기를 읽었는데 현지에서 지팡이같은거 파시는 할아버지들이계시다고...가서 사도 괜찮을까용?? 스틱을 사자니 앞으로 자주쓸 물건도 아니고 스틱없이 가자니 제 체력을 믿지못하겠^^;;;

아직 더 여쭤볼 것들이 생각이 잘 안나네요^^;;; 궁금한게 생기면 또 찾아뵐게용 이만!! 감사합니다아:)

  • 다빈

    나현님,
    스틱은 꼭 필요합니다.
    지팡이로써 역할보다는 중요한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왜? 스틱은 호신용 무기라는 점을 상기하세요.
    개가 달겨들 때 스틱을 들고 개를 정면으로 노려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요.

    품질, 절대로 가벼워야 합니다.
    현지에서 파는 나무지팡이는 멋은 있으나 무겁구요. 까미노를 다 걷고 나면 6~7Cm나 짧아집니다.
    땅에 닫는 지팡이 끝이 자꾸 뭉개지니까요.
    길이 조정이 원탓치로 되고 가볍고 가장 좋은 스틱은 「Black Daia

  • 휘들램

    감사합니다:) 도움이많이됬어용!!

  • 앨버트

    프랑스길 걸어 온 후... 슬럼프에 빠져서리... ㅋㅋㅋㅋㅋ
    사진도 꺼내보고 하는 콩닥입니다...

    스틱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첫날 피레네 넘을 때.. ^^
    저는 산에 주은 나무로 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힘들었었나?
    이런 기억이지만... 사진을 보니.. 정말 힘들었나보다..라고
    느껴지네요..

    준비 많이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 은소라

    감사합니다! 생장에가서 구입하려구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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