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약품류를 쓰려고 하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게 부작용이잖아요
뭐 감수해야하는거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미녹시딜에 대해선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들은지라 별로 생각을 안해봤는데.
알아두려구 질문드립니다.
제가 아는 대표적인 부작용이, 머리에 발랐는데 얼굴에 털이 난다는지 -_-;
쉐딩으로 다 해먹었다.... 이런 내용인데.
프로페시아 같은 경우, 약으로 효과 보면 중단할 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고 하잖아요.
미녹시딜의 경우, 만약 약이 안맞아서 머리카락이 탈락된 경우! ,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느냐...
이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과연 그런가요? 아니면 탈모가 더 가속화 되서 황폐해 지나요?
경험자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