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보내드릴게요 확인하세요 ㅎ

음 제가 ,용병진단서인가;; 그리고 치료했던기록3년가까이되는걸 다 병무청에줬거든요;;
모두들 군대안갈수있음 가지말라고는 하는데 저도 머리또빠질까봐 점점 무서워지네요 ..
무튼 댓글달아주셔서 정말감사하구요 ^^ 궁금한거있으면 또올리겠습니다

안갈수있다면 안가는게 제일입니다..2년갔다오고 머리상태비교해보니 더 빠진거같고; 스트레스도은근많이받고 젤 큰 문제는 머리가 돌이되서나옵니다ㅜㅠㅜㅠㅜ진짜 2년도안되지만 그세월이 은근히 길답니다.ㅜㅠ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추억...갔다오셨기에 하시는 말씀이시지 솔직히 다시 가라면 안가는게
군대입니다.물론 군대에서 배워오는것 많이 있죠...반대로 배운것도 많지만 잃을것도 많은게
군대입니다.탈모랑 군대...상관관계 많습니다.안갈수 있으면 안가는 방향으로 충분히
알아보세요.묻고 싶네요.본인의 인생에서 군대의 추억.경험이 중요한지 머리카락이 중요한지..

전두탈모는 안간다고 어렴풋이 들었던것같은데... 안갈수있으면 진짜 안가시는게 좋아요...

취직에 많은 영향을 줄 수도....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안 가시는게 좋아요..
지금은 좋은 추억이지만 다시 가라고 하면 정말 가기 싫어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라는 곳은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남자라면 말이죠...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 될꺼에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죠...ㅋ
물론 저는 갔다왔기 때문에 다시 가기 죽어도 싫지만요...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여행하고 군대는 완전 다릅니다.
돌아보면 추억이지만 그당시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드니깐요...
군생활을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안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음... 군대는 참 많은 것을 잃기도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의 운도 군생활을 많이 좌우하기도 합니다...
전체탈모와 같은 경우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군대가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전체탈모도 외모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면제사유는 아닐거 같습니다... 탈모로 머리가 없다고 군면제를 받지는 안잖아요...

여행하고 군대는 다릅니다 군대에서 2년보내는거 정말 말리고싶군요 안갈수있음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