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생각업었는데 미용실에서 숱이 줄었다고 조심해야한다고해서 ... 고민하다가 병원가서 진료받고
모나드(프페계열) 먹구 .. 오늘 동네미용실에서 .. 두피현미경인가있어서 보구 6회 15만원 관리 받는데 ..
돈많이 들지만.. 시원하고 좋긴하네요 받을려면 돈 많ㅇ ㅣ벌던가 아껴써야겠네요 ^^ ㅋㅋ
화이팅 하세용^^

저는 그냥 한곳만 죽으라고 가요...사람없는 시간에.ㅡㅡㅋ 한곳만가니깐 머리숱 없는거 알고 알아서 깍아주시던대요 ....

미용사분들 중에는 왜 그렇게 오지랖 넓은 분이 많을까요... 누구보다 탈모환자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라는 건 상식인데 말이죠...

저도 그말 몇번 듣고 나서 미용실 안가네요.
미용사가 그말 하고 나면 일제히 시선이 나에게 쏠리는게 거울을 통해서 느껴지더군요.;;;

저는 여잔데...탈모와서 기른머리 잘랐다가...관리안돼서...간신히 시 길러서 묶고 다니는중...
아무래도 탈모낳기 전까지 미용실 못갈꺼 같아요....

저도 그런말 듣기 싫어서 머리 헤어스타일 어떻게 해달라고 말하고(대부분 풍성하게보이게해달라고주문만하고) 바로 잡니다..
그러면 말도 안걸고 좋아요..
미용사들도 그런말안하는게 예의인데...참..ㅉㅉ

저는 몰랐는데..미용실가서 머리 빠지는거 알았음..미용사분이 윗머리 숱이 많이 줄어드셨네요...

그말을 듣는 순간부터 덜덜덜..관리 ㄱㄱ ㅋㅋ

저는 그래서 미용사분 한분한테만 잘라요^^;; 그 누나는 어차피 저 아니깐 이제 더이상 아무말도 안하고 스타일도 알아서 잘라줘서 편하답니다...

망원경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럴때는 하하하하고 웃으면 좋겠지만 표정관리가 안되서 참 힘들더군요 지금은 이발소이용중입니다

ㅋㅋ 맞아요~~~ 그냥 이발소 가요~~ㅋ 그럼 이발소 아저씨는 아무말 안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