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아서 공기중에 수분을 비누안의 글리세린이 빨아드린거같아요근데 요놈이 건조해지면 또 자기가 빨아드린수분에 지 가 가지고 있던 수분까지 함께 내보낸 다네요 숙성시키시면 포장해서 넣어놓고 쓰세요 그리고 땀은 그냥 닦아서 쓰시면 되겠네요 ^^ 근데 우유 100%는 혹여 산폐의 시기를 앞당길수있는 요인이랍니다 정제수와 섞어서 사용하심이.. 그리고 빨리 쓰셔야 할듯.. 장마철에 보관 잘못하면 그런비누들이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날개니깐 또 멀쩡해졌어요...-.-^...요녀석이.....놀래기네요.
오늘 흰종이에 싹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었답니다......^^...이번주말까지 날씨 구질구질하다던데. 검나서...

울리 공방비누 눈물 뚝뚝 흘려요~~

글리세린 많이 넣은 비누는 하루종일 땀흘리던데요... 숙성이 끝난 비누 지금 냉장고에 넣을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냉장고가 좁아터져서...

심하면 선풍기도 돌린다는 소리 들은것같아요

글리세린 누출이 아닌가요?~.. 운다고 하는것... 한지가 기름 잘 흡수해요

저두 그러던데..어마나.......뭘로 닦아내야하나요???? 기름끼같은게..살짝 돌던데....훔~~

걍 닦아내고 계속 숙성해보세요. 저도 비가 많이 올때 베란다에 건조했는데, 비누에 습기 찼더라구요. 그래서 방으로 옮겼어요. 걍 계속 숙성하면 괜찮아져요

땀처럼 방울 방울 맺힌건 아닌데요. 기름같은게 묻어나요.........ㅜ.ㅜ....냄새는 안나구요........너무 너무 슬퍼요...ㅜㅜ...

역한 냄새가 나지 않으면 산패는 아닌것 같아요. 혹시 표면에 기름 같은 것이 묻어 나나요? 그렇지 않다면 산패는 아닙니다. 여름에는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종이 상자에 하나하나 이쁘게 한지 같은 것으로 싸서 냉장보관하시거나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