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 1달 넘게 사용중인데요~
그런데 제가 9월달쯤에 병원에서 검사하고 머리쪼금을 짤라서 검사를 했었는데요 그
래서 그때 땜빵처럼 비어있던자리에 머리가 많이 자랐더라고요...한,,3센티 정도?인거같은데 그 주변에도 그 길이의 잔머리들이 상당히
많터라구요...머리를 묶었는데 타조처럼 잔머리가 숭숭..
이 정도 기니까..머리가 자라난게 보이니까..제가 무턱데고 약을 쓴게 아닌가 생각이들고..;;6월부터 빠지기시작해서..갑자기빠진건 다
시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으면 자란다고해서 12월까지 기다려 봤었거든요...근데 좋아지지않았거든요..ㅠ-ㅠ;
이제 심한 쉐딩은 지나고 약한 쉐딩기간인거 같은데요..기간이 조금 밖에 안됬으니까 머리가 쪼금..아주쪼금 굵어진것도
같애요..그리고 정수리가 많이빠졌었는데 이제는 앞머리가 많이빠졌어요.. 쉐딩이..ㅠ-ㅠ;
그때 병원에서는 탈모초기라고 마이녹실 처방 해 줬었거든요..제가 심하게 걱정하니까요..;
그리고 약바르면 두피가 부드러워지나요-? 되게 물렁물렁 해진거 같애요 ..
그래도 4달은 이상은 발라볼까요-?자라고 있는 머리가 있다면 약을 쓰면 더 튼튼하고 잘자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