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넘 맘 아푸게 합니다..
저도 강아지 초롱이를 잃어버리고 넘 힘드러 할때 길에서 더러운? 같은 종류 시츄를 울신랑이 주어서 집으로 데려 왔어요..씻기고.. 보호소 찾다가 .. 2년째 울집에서 떵싸거 오줌싸며 사네요..
사지마세요.. 가족이 되어주세요.. 울집 똘이 처럼요ㅠㅜ

저역시 구조한유기견 임보처구해 입양준비중이고
저 아이도 도움될까싶어 제가 대신 글올립니다
주위에 거두어주실분 계신지 알아봐주세요

목줄이라도 있었으면... 미용시켜놓을 정도면 어쩜 주인이 애타게 기다리진않을까요? ㅜㅜ 목에 칩이 있을수도 있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서 알아보시는건 어떨지...
저두 사상 근처 사는데...접때 사상 술집많은곳에서 믹스유기견을 발견해서 주인을 찾지못해 유기견센터에 보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주인을 찾았는가 자주 확인했는데... 얼마뒤 자연사라고 뜨더라구요 그때 어찌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ㅜㅜ제가 안보냈다면 더 오래 살수있지않았을까? 어쩜 주인도 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도 실종신고 된게 없고
타싸이트,사이트, 지식인,다뒤져도 찾는단 글이 없네요ㅠ
미용해서 버린건 아닐까?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제발 버린게 아니길... 주인이 애타게 찾길 ㅜㅜ 씁쓸하네요 정말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라면 강서구 유기견센터 말인가요? 혹시 주인이 나이드신분이거나 한다면... 시스템을 잘모를수있단생각이드네요 ㅜㅜ 강서구 유기센터 전화해보시거나.. 동물병원이나 애견미용삽에 강아지 아는지 물어보거나 ... 정말 수고스럽지만 전단지를 붙이는 방법도.. 칩이 있음 바로 찾을텐데.. ㅜㅜ

제가 발견자가 아닌지라....그곳까지 가서 발벗고 나설수 없는 상황이고,,,
제가 이 아이 위해 할수 있는게 요런거 밖에 없네요 ㅠㅠ

힘드시겠지만 ㅠㅠ 아이의 거처 꼭 마련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ㅜㅜㅜ 이 넓고 풍족한 세상에 저 작은 몸 하나 뉘일 데 없을까요ㅠㅠ

안타깝고, 속이 탑니다 ㅠ

안타깝네요.. 저 귀여운걸

여기저기 글도 올리고 알아보고는 있는데..
다들 안타까워만할뿐! 임보처 구하는게 쉽지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