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달로 하던 알바를 마치고... 이제 좀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다른분들 말씀처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서 지금 상태를 알려고 하는데...
제가 머리에 관심가져보는게 이번에 처음인데다, 대체 어디를 가야할지를 모르겟군요.
검색해보니 메디스타...등등의 잘 알려진 유명한 병원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전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기때문에 한달에 몇백만원이나되는돈을 쓸정도로 돈이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관리가 아닌 진단만 받고 약이라던가 처방을 받고 싶은데요.
그냥 일반 피부과병원에 가서 진단받는게 좋을지... 아니면 두피(탈모)전문 병원에 가서 받는게 좋을지...
잘 모르겟습니다.
일단은 탈모전문병원에 가는게 좋겠지만, 비용이 부담되기도 하고...가서 그냥 진단받으러 왔다고 하면 진단받을수 있는건지...

ps : 참... 오늘 아침에 머리를 깍았습니다. 아주 짧게요.
이제 머리가 횡하니 다 들여다 보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짧게 깍았습니다.
머리를 짧게 깍는게 도움이 정말 되는지는 의문이지만 현재 능력안의 것이라면 전부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아침에 한번 저녁 한 10시쯤에 한번 하루에 두번정도 머리를 감는데...
머리를 자주감으면 않좋다고 하는분들도 있는것같더군요.
한번은 물을 받아놓고 머리를 감아서 얼마나 빠지는지 세어봤는데, 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은 한 15~25정도 빠지는것 같습니다.
샴푸는 일반 샴푸를 사용하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댕기머리같은 탈모전문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모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