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결혼준비라서기보단 항상 서로배려하면서 지내야되요ㅠ결혼하니 본인성격 습관 다나와요;;ㅠ참을인새기고 한발뒤로물러나보세요~ 상대방도 깨달을듯ㅠ

준비하는 과정 하나부터 열까지 스트레스..정말 이해해요ㅠ

결혼준비하면서 두분 다 예민하고 신경많이 써서 그래요. 저도 저만 싸우는줄 알았어요. 심지어 저는 웨촬 전날 싸우고 제가 펑펑울고 웨촬안한다고 했다가... 담날 웨촬당일이 되자 언제 그랬나는듯 깔깔대며 엄청 즐겁게 찍고 왔어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신랑편에서도 생각해 주세요.

저도 맨날 싸워요;; 이제 포기했어요 ㅋㅋ 어떻게든 되겟죠. 재촉안해요..ㅋ지쳐서. 90일 남앆는데 한복 예물 예복 암것도 안햇어요

저도 결혼전엔 엄청 싸웠는데... 결혼 하고 나서는 잘 지내요 ㅎㅎㅎ

마스크시트라도 붙여보세요 ㅠㅠ

저희는 결혼예정일 두달전에 날잡고 부랴부랴 하구있어요 게다가 아직저희어머니는 탐탁치않아하시구요 그래도 서로의지하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짜증내지말고 오히려 힘들다고 서로 기대는것도 좋은거같아요

토닥토닥이에요!!!

저도 피부 난리났어요ㅠㅠ 얼굴 푸석푸석하고.. 두피도 가렵고ㅠㅠㅠ 얼굴이 이러니까 더 스트레스받아요ㅠㅠㅠㅠㅠ

저도 공감!! 하루에도 몇 번씩 서운했다 화냈다... 서로 처음인 결혼이니까 배려도 많이 하고 그래야 하는데.. 예랑이는 이 마음을 알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