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예신입니다.
모아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어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는 채플홀에서 식을 올리고 싶어, 강남권 채플홀을 하루동안 4군데 방문하였습니다.

1. 베일리하우스 논현
2. 아펠가모 반포
3. 더채플앳청담
4. 보테가마지오

정말 인기있는 예식장들이라 그런지 12월에 남아있는 타임이 거의 없더군요ㅠㅠ
(저는 토요일로만 봤습니다.)

짧은 후기로는,
1. 베일리하우스 논현
7월 5일 일요일에 방문하였는데, 4일인가 논현점 오픈하여 깔끔하더라구요~ 또한 상담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그런데 가격은 착하지 않더라구요ㅠㅠ
저희가 보증인원이 200명이다보니, 200명에 맞춰서 견적을 해주시긴 햇는데 할인이 거의 없었어요ㅠㅠ

2. 아펠가모 반포
분명 상담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성의 없게 상담해주시더라구요!! 최소보증인원도 250명이라고 250명 기준으로 견적뽑아주시고, 한10분만에 상담이 끝낫네요.
저희 아니더라도 다른사람들도 많이 오니, 뭐 계약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ㅜ

3. 더채플앳청담
정말 주차할때 부터 음. . 고민 하게 했던 부분이었어요. 상담은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남아있는 홀이 6층 채플홀 마지막타임 7시였는데 할인은 좀 되었지만, 이곳도 최소 보증인원 250명이라서 250명 기준으로 견적 뽑아 주셨어요.

4. 보테가마지오
위에 3곳을 하루만에 돌아다니면서 마지막으로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왕 상담예약햇으니, 가보자 하고 방문하였어요~ 일욜 저녁에 방문하니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12월 남아있는 토요일 잔여타임은 딱 하나있었어요~여기도 저녁예식이었지만, 친절하게 보증인원 200명으로 견적을 내주셨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신부대기실이 정말크고 폐백실도 통유리로 되어있고 주차도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보테가는 다른곳과 다르게 계약후 5개월전부터 취소시 위약금이 발생하여, 양가 부모님께 날짜와 시간 확인후 이튿날 계약하였네요~

보통 예신분들 식장 10군데정도 알아본다고 하시던데 저는 4군데 보고 바로 결정햇네요.
정확한 금액은 날짜 시간에 따라 다르오니, 직접 상담 받으시는게 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