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

글고 솔직히 하객들은 그 신부가 무슨드레스를 입엇는지, 어떤스튜디오에서 얼마주고 촬영했는지
전~~~혀 궁금하지않아요. 전 결혼식 가보면 그런건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저 결혼하는 친구들 하나같이 다 이뿌고 잘살았음 좋겠다 하는 마음만 들던데..

아마 대부분의 보통의? 하객들은 다 저같은 마음일거 같아요^^

우선 드레스는 싼티는 안나요.다만 한번 결혼해본사람이면 드레스 싸게 했는지 안싸게했는지 딱보면 알겠더라고요. 근데 싼드레스해도 결혼준비안해봤음 모를것같아요. 워낙 드레스자체가 비싸니까. 싼티는 안나요. 근데 비싸면..정말 티나요. 확실히요.빛이 달라요. 메이크업헤어는 가격보다도 확실히 잘해주는데로 가야할것같아요. 비싸도 못해주는데는..진짜... 저는 130대로 했는데.만족해요. 근데 정말 개취이고 스드메는 정말 싸게해도될것같아요~

본인 만족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

아녀 티 안 나요.
드레스는 좀 다르지만ㅋ
윗분처럼 신부들 다 이쁘고 다 잘 살았으면 하죠.
굳이 뜯어보자면... 주위 이쁜 친구도 엄청 저렴하게 했는데 그런거 안 보이고 그냥 다 이뻤어요.
결완얼...ㅋㅋ

싼티 안나요 다 그래도 전문샵들이라서요
님 말대루 정말 몸매와 얼굴이 기본입니당
그 돈으로 차라리 팔살 더 빼고
피부관리하는게 더 득일수도 잇어요

싼티가 나는것보다는 확실히 수입드레스는 있어보이긴해요 싸다고 싼티나고 그렇진않으데
지역내에 보면 사회기업? 같은거라서 좀 싸게하는 업체들이 몇개있는데
거기 화장이나 헤어한거보니까 별로 안이쁘긴했어요 ㅠㅠ !
스튜디오는 좀 저렴한데는 배경이나 뒷소품들이 좀 촌스러운데가 있던데요.....개인취향나름이긴하지만

저도 예산 때메 그냥 싼데가서 할려고 했는데, 어떤 후기글에 말이 좀 글킨한데....(제가쓴거아님 ㅠㅠ)
싼드레스 입고 웃고있는 신부한테 미안하다는

아뇨 괜찮을거 같아요~
드레스 아무도 기억 못해요 화장도 개떡같지만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얼마주고 했는지~ 다 자기만족이죠.. 비싸면 비싼 만큼 만족 싸게 하면 알뜰하게 했다하여 또 만족ㅎㅎ

안나던데요 전 안났음ㅋㅋ 친구의 베라왕 미카도실크보다ㅈ싸구려 튤소재인 제가 더 칭찬많이받음ㅎ

드레스,메컵,머리, 배경 다 싼티 나던데요 ㅜㅜ 저도 보면서 진짜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

음... 드레스 투어할때 확실히 드레스가 다르던데,,, 나만 느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