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데 아예없진 않겠지만.
잘해주시는데 많아요...저희아가도 입질이 있어서 ㅠㅠ 싫어하실법도 한데.
완전 잘 잘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미용스트레스도 없구요....

네~ 저희강쥐도 미용맡겼는데 오라는 시간보다 좀 일찍갔더니 깎고 있더라구요..
근데 저 온지 모르고 소리지르며 잡아끌고 때리더라구요;
열받아서 싸우고 다신 미용안맡겨요..
신랑이랑 둘이 밀어요~ 강쥐두마리인데 다 저희가하고
접종도 저희가해요..
좋은곳 만나야하는데 겉으론 좋아보여도 속은모르니 ..

어머ㅠ 그런가여 정말? ㅜㅜ

근데, 강아지가 평상시와 달라지기도 해요.
으르렁 거린다던지...
그래도 안때리고...야! 조용히 해! 이정도선에서 제압하던데...

옆에서 보고 있음 안되요?

미용사 분도 사람인지라 말안듣는 애들 맴맴 하듯이 아마 할거라 생각해요
저희 강쥐도 미용실만 갔다오면 다른곳에서 오줌싸고 막 안절부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바리깡 사서 제가 합니다 오히려 우리 강쥐가 더 편안해 하더라구요 미용은 좀 엉망이지만 ㅋ ..

저도 패키니즈 강아지 키우는데 미용하고 나면 애가 막 토하고 그래서 이상하다싶어 담에 미용하러가서 안보는척 멀찍이서 창넘어 보니까 실제로 울 애가 반항하니 콧잔등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 땡꼬를 때리고 엉덩이 찰싹 찰싹 때리고 목을 쎄게 퐉! 잡더라구요ㅠㅠ 항상 미용만하고오면 애가 토하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상하다 했는데..그리 심하게 반항하는 아이도 아닌데 넘 화가나더라구요..첨에 기선제압한다고 강하게 나가는거야 이해한다고 해요 중간에 습관적으로

강쥐들 내츄럴한 귀여움이 퐁퐁퐁~~~♡ 계속 집에서 하셔도 되겠는데욤^^

실제로 때리고 집어던지고그래요.. 아는동생이 미용하는데..거의 그렇데요.. 젤좋은건 직접해주는건데 안되면 가서지켜보는수밖에없어요..

뭐 엉망 이에요,귀엽기만 한데요ㅋ
계속 집에서 하셔도 될거 같아요
매끈 한거 보다 더 귀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