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기르는 강아지는 천재가 아닙니다

사람보다 지능도 낮아요.

님 부모님에게 어쭤보세요. 님은 몇살이 화장실을 가리셨는지....

소변 못가린다고 혼내지 마세요
인내심을 갖고 교육시키세요.
1살 짜리 어린아이에게 소변 가리는 법을 알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공부해보세요.

아이가 보통 누는곳이 있을꺼예요 ^^
거기에 패드를 놓아주세요~
장소가 많으면 많은데루요 ^^ 그뒤로 줄여가보세요~

강아지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신가요?그렇다면 강아지 생활패턴을 잘 관찰하시면서(제일 확실한 건,아침에 일어나서,밥 먹고 난후 배변확률이 가장 높음) 강쥐가 막 삥글삥글 돌면서 냄새맡고 다니면 화장실 싸인일 경우가 많아여..그럴때마다 화장실!화장실! (무섭게 말고 단호하게~)하면서 안고 화장실로 데려다주세요..
이거 계속 반복하셔야 되요..그 담에 화장실 마치면(제대로 화장실에서 쌌을 경우에만) 완전 오바해서 칭찬해주세요..강쥐가 아..내가 여기다 싸면

저는 강아지 처음4개월땐가??데려와서 오자마자 준비했어요
거실에 성인네명만치 신문깔아놓고 점점 줄여갔어요 한10일동안했나?
애견패드 6장정도 크기까지 줄이고 그다음부턴 조그만 간식 한입거리 하나씩 줬어요 볼일볼때마다
다른데 볼땐안주고 볼일본 근처 톡톡치면서 여기다 싸서 이뻐서 주는거야 하면서 주고
패드 한칸까지줄였는데 다리는 나오고 조준이안되길래 상자낮게 해서 만들어줬더니 들어가서 보더라구요

지금은.. 패드끌어다 끌어다 화장실로 이동해서 거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