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손이 갈때고 첫째 기관지 안 좋으면 키우지 마세요. 아파도 10년이상 데리고 살 생명이지 잠깐 귀엽다고 키울꺼 아니잖아요. 차라리 아이들 건강하게 잘 크고 애정 많이 쏟아주시고 여유되실 때 키우세요. 지금은 있던 강아지도 벅찰 시기에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조언감사드려요 ^^*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아이들 정서에도 좋다던데 ~ 푸들이 털안빠지고 좋아요~
근대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키우시는게 어떠세요~

8살.. 5살 아이 아빤데요.. 몇일전 입양했는데 지금이 딱좋은거 같네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너무 재미있네요

아직 애기들이 너무 어리시네요. 강쥐 아가하나 키우는 거랑 똑 같아요. 멕이고,씻기고, 안아주고, 눈맞추고 얘기하고...아이들 좀더 자라면 그때 키우세요. 최소15년은 책임져야할 생명입니다. 제경험으론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때 쯤이 젤 좋은시기 이더라구요. 엄마도 좀 한가해지고 아이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강쥐들도 아이들이라고 우습게 보지않고 사이좋게 어울려 가족으로 살아도 좋은 조건이 모두 갖춰지는 시기라고나 할까요.그때 가여운

강아지는 키우고 싶은신데....일단 망설여지는 부분(아이의 기관지)이 있으시면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강아지 키우면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평생 책임문제, 금전적인면, 배변문제, 거주하는 집 때문에, 기타 등등)
특히 사랑하는 아이들의 건강상 문제가 생기게 되면 가족같이 키우던 분들도 어차피 강아지 파양을 먼저 생각하시게 되는거 같아요.
그럴바엔 그냥 안키우시는게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유기견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