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토파즈홀로 할까 하는데 완전 고급스럽더라고요~ 특히 버진로드 샹들리에가 최고인 듯?!ㅎㅎ

그랜드볼룸에서 예식 올렸어요. 여긴 250석인데 홀이 워낙 넓어서 그 이상도 수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 그리고 홀 완전 예쁘고요. 테이블세팅도 예술! 음식 맛있었고 셔틀버스가 있어서 교통도 좋아여~ 참 저는 개인적으로 360도 지미짚 카메라가 기억에 남네용^^ 참고해보세요~

저도 여기 고려 중ㅋㅋ 예뻐서 완전 맘에 듬!! 아 저는 혹시 몰라서 아*웨딩 이벤트 참여했어용 혹시나 하는 마음에ㅋㅋㅋ 아직 안 정하셨다면 이것도 참여하심 좋겠네요~ 혹시 모르잖아요~

저는 하객으로 갔었는데, 음식 맛있었다고 다들 칭찬했어요 ~ 홀은 그랜드볼룸이었는데 좋던데요 ㅎㅎㅎ 교통은 삼성역에서 걸어서 갈수 있기는 한데 약간 멀고 셔틀 있어서 편했어요 !

그랜드볼룸 이었고(저 글 있어요) 한정식 칭찬 엄청 받고. 셔틀 때문에 교통 문제 없고. 주차 550대 가능하구요. 봉은사옆이라 주변환경 쾌적하고요. 곧 9호선 개통해요 ㅋ

저 지지난주에 더라빌 토파즈홀에서 축가하고왔는데요, 개인적으로은 너무너무 어둡고 컴컴해서
좀 화사한느낌이 안났어요. 하객들 얼굴의 전혀 안보일만큼..???
신랑신부만 조명받는거라 그건 나쁘지않은데,, 전체적으로는 별로 ㅠㅠ...
음식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ㅎㅎㅎ

저는 더라빌 토파즈홀에서 이번 6월에 예식 올렸었는데요.
음향 사고에 신부입장시 음악도 안나왔었네요.
직원들도 대처하는 능력도 완전히 떨어지고, 기분정말 나쁘게 예식했는데 미안하다고 연락 한번 안오고
비추요.
평생 한번 버진로드에 아버지 손잡고 들어가는데 그짧은순간 분위기가 깨저버린다면 상상되실까요??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직원도 웨딩홀 앞 공사언제 끝나는지 물어보니 2월이면 끝난다더니 제 결혼식 6월말까지 끝나지도 않고,
굉장히 그런면에서는 비추에

토파즈홀 하객으로ㅏ다녀왔어용. 개인적으로 동시예식을 별로로생각해서ㅜ 근데 음식은 괜찮구요.전체적으로 좀 웅성웅성 붕뜨는느낌이었어요.. 조명은 이뻤구용

참고로 중간부타 맨뒤까지 앉으신분들 마이크 소리가 안들렸다는데 음향상태가 어떤지 아시겟죠.
연주해주시는 클래식 밴드쪽에도 마이크가 안되어있는지 음악소리도 제대로 안들렸다고 하시더라고요.
하객분들은 그냥 사람소리나는데서 식사하시고 가신거나 다름없다시네요.

토파즈홀은 별로였어요. 뒤에 앉은사람들은 어수선하고 집중도 안되요. 중간문 열리고 음식을 나르다 보니 보이지도 않고요. 전 그랜드 볼룸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