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할때부터 키웠을경우 오히려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있어요
정서적으로 좋은건 말할것도 없구요
털도 다 걸러져서 문제가 안되요
아이한테 털이 안좋은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 기르던 애견 애묘들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랍니다
자기애 중요한것만 알아서 애견 애묘는 뒷전이 되는거죠
아무래도 아기 키우면 여러모로 귀찮은 일로 될수있으니깐요
그래서 임신계획있는 사람들은 아예 키우지말던지 아님 신중히 생각해서 평생 함께 할수있을때 입양해야해요

털날림은 좀더 자주시켜주고 빗질 더자주시켜주며 청소 한번더하면 될거에요.
소위말하는 고양이잘못된 상식이 배설물로 감연된다는 톡소플라즈마로 유산위험하다..이런건 정말 극극극소수이며 임신중 접하는 회한조각 육회 날고기등이 고양이에의한 감염보다 더 톡소에 노출위험부담이 더 큽니다.
그래도 만에하나 조심하시는게 좋으니 배설물 화장실 청소는 태어날 아가를 위해 신랑님이 책임져주셔야겠지요.
그러나...
너무 깨끗한 환경이 아가에게 좋을수만도 없구요.
단지 털이

제가 강아지 14년 키우고 무지개 다리 보내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또 이렇게 욕심을 부리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ㅠㅠ

전,계속 키우는데,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도리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넘 고마운 가족이에요.

다행입니다. 일단 저희집은 괜찮은데 시댁에서 좀 뭐라하시는데 무시해도 될 정도인 거 같습니다 ㅎㅎ

아직 안키우셨으면 키우지마세요 털관리나 위생관리 남편분이 다 할거란 보장도없고 10년넘게 사는 아이들이라 그냥 안키우셨음 하네요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해 아이들이 버려지고 상처받는 일이 없었음 하네요 글고 털은 임신중 아무 상관없어요 먹어도 똥으로 다 나오구요

아는사람은 임신중엔 키우다 출산즈음 친구에게 보내더라구여 친구가 어느정도 아기가클때까지 키워준다고 다행히 그래서 지금 친구네에있대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임신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걱정되네요;; 아직 키우고 있지 않으신거라면 걱정거리를 만들지 않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저는 이미 키우고 있는지라 할 수 없네요ㅠㅠ

임신중에는 애완동물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