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먼저 결혼한 친구가 워킹으로 제대로 준비 못할거라면,
생각하지도 말고 처음부터 웨딩플래너하고 계약해서 웨딩홀부터 결혼준비에 관련된건 다 도움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체도 신뢰가는 곳으로 상담받으라고 해서, 오래된 곳들로만 선정해서 상담받았어요.
님말씀대로..플래너 잘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해서, 노심초사 하다가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계약해야겠다 마음먹고 상담 받아보고, 예상비용에서 스드메 업체도 추천잘해시고, 설명도 차근하게
잘 해주시는

어떤업체 플래너이건 견적은 무료로 알려주실꺼예요 하객예상수.예상식대.지역 이런정도 알려주고 저희도 주말밖에 시간안되서 견적이멜로 받고 주말에 상담예약잡아서 계약했어요 플래너에게 돈 따로 주는게아니라 홀계약하면 홀에서 플래너에게 소개비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홀은 플래너끼고 계약하는게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만족하고있고용

흐미. 힘들겠네요ㅜ
저 상견례후 급하게 결혼하자는 이야기 나와서 두달만에 결혼하자는 이야기 나왔는데- 결국엔 9월로 다시 날 잡았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