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10월예신입니다 ㅋ저는 제가 전체 관리는하고 ㅋㅋ신랑은 체크카드 주고 그냥 쓰라고 하려구요~^^ 머 불필요한 지출은 않는 사람이기에..ㅋ서로 믿고 맏기는거죠^^ㅋㅋ
결혼준비로 고민도 많으신데ㅠㅠ 너무 고민마세요~^^ 결혼하면 다 알아서 잘되겠죠!! 라고들 합디다..ㅋㅋ

그럴 경우에 통장을 하나로 합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막상 준비하려니 결정해야될게 많긴 하네요 ㅎㅎ

저희는 공동 계좌가 있어요 명의는 제꺼지만 남편이 인증서 다 알고있는 계좌구요
월급날 제 월급은 적금으로 빠지고 남편 월급은 자기 용돈할만큼 빼고 남편이 직접 공동 계좌로 이체해요
저는 그 돈에서 제 용돈할만큼 제 용돈 통장으로 보내놓고, 또 따로 만들어놓은 경조사비 통장에 일정금액 보내고 나면 계좌에 남은 돈은 생활비로 써요. 그 계좌에서 각종 공과금이 자동이체되도록 해놨고, 또 그 계좌 체크카드를 2장 만들어서 각자 가지고있으면서 생활비 결제할때 쓰

저는 6월예신이고 ~ 3월부터 예랑이꺼 제가 관리 하고 있어요 ~~~ㅎㅎ 예랑이는 용돈 받아쓰구요~

캬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헉..... 월급도 부부라도 다른사람 명의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제 계좌는 전부 같은 은행꺼라 남편이 인증서로 볼수있긴한데 제 용돈까지 다 확인하지는 않아요
남편 월급 통장은 까(?) 본적은 없으나 ㅎㅎㅎ 둘다 월급쟁이라 월급 뻔히 제가 알고있고, 추가수당 나오면 1원 자리까지 알려주니까 그냥 놔둬요 ㅎㅎ용돈도 제가 따따블로 많이쓰고 그래서.. 터치안하는걸로 ㅎㅎㅎ

그러면 원래 본인 계좌는 상대방이 모르는건가요? 예를 들어 남편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이라던지... 본인 월급이 들어오는 계좌라던지...

호오 괜찮은 방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