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밥먹을때 식당에서 친구에게 가방받았어요~

친구가 식 끝나고 사진도 찍고 부케도 받으면서 가방을 잠깐 의자에 둘텐데 괜찮을까...싶어서요..

같아도 상관없어요~~^^ 저도 폐백 다 끝나고 밥먹을때 가방받았어요 고마움에 상품권준비해서 전했구요

전 제가 부케받고 가방들어줬어요~ 가방이라고 하기 보단 봉투를..ㅎㅎ 한복입고 폐백하기 전에 연회장에서 인사하더라구요~ 그 사이에 밥 후다닥 먹고 폐백하는데 따라가서 기다렸다가 봉투 잘 전달해줫구요~~ 상관없지요~~

같아도 상관없을듯요 ㅋ 식끝나고 식당에서 전달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근대 가방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요새워낙 무서운세상이라, 되도록이면 빨리 신부에게 주는게 나아요 ㅎ

저도 지난 일요일 친구 결혼식에서 가방친구도 하고 부케도 받았어요. 신부님이 미니백 준비해서 가방친구한테 주시면 가방친구가 축의금 미니백에 담아서 주고 식권 준비했다가 주고요. 참고로 가방친구 역할 많이 알아보고 갔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힐에 치마 보다는 정장바지에 펌프스가 좋아요. 신부 대기실에서 하객들이 신부랑 사진 찍을 때 하객분들 코트나 가방 받아주시고 신부는 대기실에 음료 준비되어 있지만 양가부모님이랑 신랑은 목이 많이 타니까 물 준비해서 챙겨

전 그냥 가방은여동생한테맡기고부케친구는따로 구하려구요~~

상관없어요~~~

상관없어요~~~^^

저도 친구한테 가방도 받고.. 부케도 받고.. ㅋㅋㅋ
사진 찍을때 가방은 남자친구가 그때 같이 가서 맡아줬구요..
친구가 폐백 끝나고 피로연장에 와서 그때 인사 다하고 저한테 와서 가지고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