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땜에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있어요.ㅜㅜ
3월2일 신행갈 예정이고.. 날이 급하게 잡혀서 신행 알아본건 1월 21일 부터였어요.제가 첨에 칸쿤으로 맘을 먹고 여행사 견적을 받았는데 그중 제일 괜찮은 여행사가 있었어요.그래서 진행을 하기로 하고 항공권을 발행했어요.
그뒤에 차차 호텔을 알아보자고 해서 호텔을 검색을 하고 있었고, 여행사에서는 리베라마야 지역을 추천한다고,
4성급 리조트를줬어요. 금액은 호텔존에 4성급이랑 비슷하다고 분명히 말했고 거리가 먼 단점이 있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런 부분 감안해서 보겠다 했어요.그래서 권하는 리조트로 결정을 하고 저는 당연히 호텔존 4성급도로 예상하고 견적을 요청했어요.
일주일 후에 답변이 왔고, 견적은 호텔존보다 인당 120정도 높게 나왔어요.
여행사측에서 신부님께서 직접 호텔사이트에 알아보시고 저렴하면 그쪽으로 가셔도된다.
하지만 여행사는 안전한 보험장치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저도 계속 제가 알아본 조건과 금액 오픈하면서 가격 맞춰가며 견적을 맞추고 있었어요.여행사 측에서 급을 낮추어서 가자, 그리고 방 수급이 급하다. 초 극성수기다.
그리고 이제는 한달이 안남아서 컨펌하면 확정이고 확정되면 예약이다.
취소하면 위약금이 100%다 호텔 수배 들어가야된다. 견적가대로 호텔 수배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길래
저는 일단 계좌번호를 물어봤어요.확정되면 입금을 하려구요.

근데 일이 진행되는동안 연락도 한통 없었어요.그리고 4일동안 연락이 없다가 4일후에 연락이 와서 호텔 수배되었다고 완납조건이라는 거예요.

저는 그사이 연락이 없고 초성수기라 방수급은 급하다고 하지..
호텔사이트에 검색을 했고 더 저렴하게 갈수 있어서 예약을 했어요.그사실을 말했더니 이제와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100% 위약금생긴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일이 복잡하게 된다면서
100% 위약금 발생한다고.. 취소가 불가능하다는거예요...제가 입금한금액이 하나도 없는데 이게 확정 예약이 될수 있나요?
제가 위약금 물고서라도 여행사랑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