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명만 불러서 작가님 옆에서 사진 찍어주고 햇는데 신랑.신부 두분이서만 가셔서도 마니 찍더라고요^^

들러리로 같이 찍을꺼 아니라면 오랜시간 친구들도 기다려야 하고 누가 보고 있는거 민망하고 싫어서 둘만 가서 찍었어요~ 현장 분위기 사진 원하시면 헬퍼 이모님한테 부탁드려도 되구요 물론 잘은 못 찍으시겠지만 ㅎㅎ

생각하기나름인데,친구들러리촬영원하시면 있어야겠지만ㅎㅎ저는저희끼리찍는게나은듯^^

전 베프 포함 7명이 와줬어요~
베프는 메이크업부터 마칠때까지 있었구요~ 그외는 촬영 시작부터 있었어요~ 누가오면 불편하다고 했는데 저희는 지인들이 많아서 웃으면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어요^^
다른 팀은 친구가 왔다가 바로 가서 커플만 있었는데 사진 찍어주는 친구없으니까 좀 그래보이더래요~

저희는 작가님과 다른 각도에서 찍어준 스냅 사진이 많아서 완전 좋았어요~^^

전 둘이서만 했어요. 평일촬영이라 휴가내라하기도 미안하고, 촬영후 힘든데 밥사주고하려면 너무 힘들꺼같기도하구~ 폰으로 사진을 못찍으니 아쉬웠는데 헬퍼이모님이 먼저 막 찍어주시더라구요~ 둘이서가니 저흰 편하고 좋았어요ㅋ

저 어제 촬영했는데, 친구랑 언니형부 왔었어요.
작가님 사진말고 따로 카메라로 사진 찍어준 것들 집에 와서 바로 보는데 너무좋았어요~
불편하지않고 친한 사람들 몇명만 오면 나름 잼있고 좋은거 같아요!

친구오면 장점이 많던데요~~ 원본사진 나오기전에 어떻게 찍혔는지 미리볼수있게 친구가 사진을 찍어줘서 넘 좋았어요, (사이드샷이 생기는거죠^^) 글구 캐주얼샷때 포즈도 친구들이 이것저것 주문도 해줘서 다행이였다는ㅠ 덕분에 지루하지않게 촬영도 하고 추억도 만들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