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행에 앞서 성격을 확실하게 정했어요!
저는 활동적이지만 예랑이는 정적인 사람이라 타협점으로 모리셔스를 정했어요.일단 저는 왠만한 여행지는 다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본 잔뼈가 굵은 녀자라 비용도 중요했어요
여행을 많이 다녀보면서 깨달은 슬픈 현실의?현실은 한국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은 가격이 오른다는거에요ㅠㅠ
(외국에서는)많이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덜 가는 곳을 이리찾고 저리찾고~~

그렇게 정한곳이 모리셔스에요^^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천국을 만드셨다. 1. 항공권 예약
자유여행을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얼리버드 특가를 노리고 와이페*모* 와 인터** 투*를 통해 항공권부터 알아봤어요~
일단 모리셔스를 가는 방법은 직항이 없습니다.
가격 비교를 해보면 와이페* 가 더 쌉니다. 그런데 가끔 이 사이트에서는 가격 오류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말도 안되게 싸게 검색되다가 결제하기 직전에 보면 똑바른 가격이 나와요. 이 오류에 걸려든 분들이 한둘이 아님ㅋㅋ
하지만 인터** 에서는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항공권은 두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구매가능합니다.또 항공권을 알아보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제가 알아본 여행사는 더 허*문 이구요 이곳에 항공권을 알아보니 가장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쉬운점이 이 여행사는 항공권 단독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팔았고 저와 상담한 직원 말로는 항공권은 마진없이 제공한다고 하더군요2. 호텔 예약
먼저 머무르고 싶은 숙소를 정해야 합니다. 저는 최고급 호텔에서 묵고싶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최고급도 다양한 급이 존재하더라구요~ 평소 여행시 늘 가난한 ㅇ ㅕ행자의 컨셉이어서 그런지 초고가에서는 못자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후기가 좋으면서 무료 액티비티가 많고 얼리버드 특가를 하는 장소를 검색해서 최종적으로 북부에 위치한 뜨로오** 로 정했어요~
호텔 가격은 3가지 방법으로 알아봤습니다.* 호텔스닷컴, 트립어드바이저 등등 모든 호텔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 뜨로오**호텔 자체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예약
* 여행사를 통한 예약저는 당연히 두번째 방법이 가장 저렴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래왔고요.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봤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두 개의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봤어요~ㅋㅋ
호텔 예약 전문 인터넷 사이트와 호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것과 여행사를 통한 예약 모두 가격이 거의 비슷했어요
왜냐하면 포탈사이트에 호텔 예약 전문 인터넷 쿠폰이 많이 검색되기 때문에 쿠폰을 이용해 수수료를 아끼고 얼리버드 특가 등을 하니까 거의 같은 가격이었습니다~ 차이가 만원 안팍이었어요.
그런데 여행사에서는 특전이 있었어요~ 바로 점심도 제공해 주더라구요 !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세번째 방법인 여행사를 이용한 가격이 가장 저렴했어요. 가격도 싸고 혜택은 더 있었습니다.3. 숙소와 공항간의 픽업 및 액티비티 예약
픽업은 호텔을 통하니 가격이 상당히 비쌌어요~ 여행사를 통하니 호텔보다 20달러 정도 저렴했습니다.
결론은 픽업 및 액티비티는 로컬이 최고로 저렴했어요~
현지에 가서 직접 예약하는 모험은 하고싶지 않아서(신행이니까..히히) 모리셔스 사이트 운영자님께 부탁드려서 예약완료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신뢰가 가는 분이시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세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모리셔스로 여행하는 한국인이 요즘 꾸준히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 신행을 준비하는데 최종적으로 든 비용이 몰디브에 가는 비용의 1/2 밖에 안들었고
호텔도 올인클루시브라서 완전 만족합니다. 게다가 아직은 특별한 신행지인 모리셔스! 저만의 추억의 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최고급 휴양지에서 아직은 비교적 저렴하게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예신이라면 이곳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