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한복을 할거라서 살짝 눈높이를 낮추고 가긴 했지만요.
제 기준에서 보기엔 원단이나 배색 수준이 생각보단 훨훨 고급스러워서 만족했어요.
물론 많이 다녀 보진 못했어요.
시간도 없었고 첨에도 언급했다 싶히 한복에 큰 기대를 안하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발품 팔 의욕도 없었거든요~ㅠ

그래서 모아님들이 괜찮다 하는 곳으로 딱 두군데 다녔구요. 그중에 한곳에서 결정 했어요.
구성은 제 배자 포함한 구성이였구요. 속옷, 신발 가방 같은 건 기본으로 딸려 오는 거였어요.
근데 여긴 속옷도 맞춤으로 주신다고 해서 더 감동이긴 했네요^^
견적은 토탈 45만원에 한거에요.
젤 저렴한 걸로 하려다 배자가 맘에 들어서 조금 업 했네요~ㅋ 그런데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제 눈엔 배색도 넘 괜찮은 것 같은데 모아님들은 또 어찌 보실지 살짝 궁금하네요~ㅋ
오후부터 추워 진다는데 바람도 세고 정말 추워지긴 하네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는 한주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