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프로..예전에 친한언니가 찍었엇는데 상당히 오래전이라 그런가 전 별로였어요. 요즘은 다르려나요??
설정이 너무 과하구 원하는 장면 얻으려고 고양이가 자꾸 시로하는걸 시켜서 나중에 냥이 탈모올정도로....ㅠㅠ
전 그 얘기들이 다 진짜인줄 알앗는데 편집이드만요

잘 모르는데 연출은 많은거 같아요 특히 구하는이야기나올때보면 한번에 잡는걸 못봤어요 일크게만들고 ㅎㅎ

요새는 아무것나 막안찍는데요

저는 놀라운 특종에서 아기랑 강아지 촬영했는데 3일정도 촬영하고 피디는 둘왔었구요..연출부분도 있었고 상황에 맞게 연출도 하구요..
근데 다시는 안할거에요ㅠㅠ
저희 강아지가 넘 스트레스받아서 촬영끝나고 토하고 난리였어요ㅠㅠ출연료도 짜구요..

저 예전에 아시는분이 기니피그 키워서 출연 한적 있었는데
한겨울에 기니피그 목욕씬 찍자고 그러고 (대본에 없던 내용)
글고 기니피그 일부러 풀어 놓고 가출했다며 집안에서 찾는 씬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그분께서는 절대 방송출연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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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 같은 프로는 아니지만 저도 하루 촬영하고 저희 애들 넘 학대하다시피 해서 제작진이랑 멱살잡다시피 싸우고 중간에 관뒀어요.

설정이 좀 지나친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는 서로 사이가 안좋은 고양이 두마리의 싸우는 모습을 찍고 싶다고

싸움을 걸게해달라고 해서 촬영팀 돌려보낸적이 있어요.

재밌게 연출하려는 의도로.... 최근에는 좀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담당 pd마다 스타일이 좀 다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