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잘해서 준비 잘 해야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셔요^^/

아무래도 남자쪽에서 상견례 식사비용을 부담하시니까, 저는 잠실에서 유명한 쑥떡 한박스 포장해서 갔어요 :)

네에 저두 그래서 고민이었어요~^^ 안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남친이 밥값 계산하니까 저는 작은 선물 준비하면
양가부모님께서 더 기뻐하실 자리가 될것같아서요

네이버에 상견례 검색하니까 상견례 애교선물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부담되지않는선에서 선물한다는데...고민되네요^^*

상견례때 애교선물 준비하는군요 ㅎ
첨 알았네요
저는 준비 안했어요

안그래두 비슷하게 앙금떡케익을 생각하긴 했어요^^* 그것두 좋을것 같네요~^^*

전 케익상자에 수제컵케익 9개짜리 2개 준비해서
하나 드리고 하나는 조카들이랑 우리 식구들 나눠먹었어요ㅎㅎ

이왕이면 2개 준비해서
친정부모님께 예랑이 드리게 하세요ㅎㅎ

아~~~ 정말 센스있네용~^^ 좋아용 힛 근데 혹시 상견려는 어디서 하셨어요?

전 한정식집에서 했어요~
몇군데 둘러보시고 시끄럽지 않고
룸으로 막혀 있는 곳이 좋아요ㅎ
제일 괜찮은 곳 나중에 예약해서 시식해보고
결정했어요^^
일식이나 중식집도 많이 하던데
한정식이 두루두루 무난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