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이모님도많이바쁘시고항상대기중이셔서..친구한명정도는있으면좋아요..너무많으면불편하구요..

전 안불렀어요^^
저찍을땐 신랑이 찍어주고
헬퍼이모도 찍어주시고~~
끝나고나면 완전녹초되는데 친구챙길기운도 없을것같고 해서요^^
근데 어차피 스튜디오에서 사진많이 찍어주니
그닥 중간중간 찍을필요가 있을까싶기도해요ㅋㅋ

아주 친한친구 1,2명은 괜찮아요~
같은 여자로서 조언 같은것도 해주고, 여자다 보니까 이모님이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기도 하고~ㅎㅎ
별로 안친한친구는 부르면 서로 불편할듯요

전 플래너님이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친구는 따로 안불렀는데
플래너님께서 안오신다면 한분정도 부르셔도 좋을듯해요~

전 예랑이랑 둘만가서 했어요!
헬퍼분이ㅡ정말 너무 잘 해주시구 사진도 알아서 다 찍어주셨더라구요~
끝나고나면 진짜 녹초되고 피곤해요~
친구 밥이라도 사먹이고 들여보내야ㅡ하는데 그럴정도의ㅡ체력도 안남아요 ㅎㅎ
들러리촬영 없으시면 친구분 따로 없으셔도 될거같아요

안부르는게 좋을꺼 같아요~ 다른 팀들한테 민폐되고.. 친구가 보고 있음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요~ 플래너분도 와서 찍어주시고 거기 스텝도 있고ㅋㅋㅋ

전 그냥 안부르고 진행할거에요 ㅋㅋ 친구들 챙길 정신 없을거 같아여~~

친구끼리도 추억도쌓구 분위기도 더화기애애? 솔직히 헬퍼이모계셔서 친구들이 뭘해주거나 하는건 아닌데도 좋더라구요~^^